在日·在京 경남도민회 식목행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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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재경도민회 450여명은 5일 제59회 식목일을 맞아 경남 창녕군 문화공원 조성지에 '고향사랑 나무심기'행사를 가졌다. 이날 도민회원들은 창녕군 직원들과 함께 장송 느티나무 등 23종의 3800여그루를 심었다.

재일도민회의 향토기념식수는 1976년부터 올해로 29년째 연인원 6000여명이 참여해 창원.고성 등 경남일원에 17만그루를 심었다.

2000년부터는 재경도민회도 향토기념식수 운동을 벌여 경남사랑 행사로 확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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