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소식] 센추리21개발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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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1면

◇센추리21개발은 평촌 신도시 옆 안양시 관양동에서 센추리21플라자 상가를 임대 분양한다.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이며 클리닉.학원 등을 유치할 예정이다. 인근에 6000여가구의 아파트 단지가 있고,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에서 가깝다. 031-476-2110.

◇대우건설은 김해시 북부택지지구에 북부2차 푸르지오 아파트 1098가구를 분양한다. 34~55평형으로 분양가는 평당 510만~560만원 선에서 책정될 전망이다. 북부택지지구의 마지막 민영아파트 물량이며 비투기과열지구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055-339-0090.

◇우남종합건설은 경기도 파주시 교하지구 내 우남퍼스트빌 아파트 잔여가구를 분양 중이다. 전체 600가구 중 39평형 일부가 남아 있다. 분양가는 평당 680만~700만원이다. 중도금(분양가의 60%)을 이자 후불제로 빌려준다. 입주는 2006년 4월 예정. 031-216-0770.

◇동선종합건설은 서울 용산구 동자동에 근린상가 센트럴프라자를 분양한다. 지하 1층, 지하 8층에 연면적 630평 규모다. 분양가는 평당 900만~5000만원선이다. 서울역에서 걸어서 3분 거리다. 02-714-1655.

◇㈜내집마련정보사는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무의리에 짓는 숲속의 요정 펜션 242가구를 분양한다. 1차분은 15~90평형 58가구로 분양가는 평당 495만원선이다. 2년간 연 10%의 임대수익률을 보장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보광휘닉스파크에서 차로 3분 거리다. 02-543-0114.

◇해중종합건설은 충남 천안시 불당택지개발지구 내 상가 메가클레스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10층 2개 동에 연면적 6000평 규모다. 분양가는 평당 440만~2700만 선이다. 2005년 상반기에 개점할 예정이다. 041-562-7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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