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희원 .우승샷'-美오렌지볼 주니어골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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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9면

「슈퍼 아마」 한희원(서문여고2.18)이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제32회 오렌지볼 월드주니어골프선수권에서 우승, 95년 대미를 장식했다.한희원은 세계 20개국 38명의 남녀주니어골퍼들이 참가한 대회 마지막날 1오버파 73타를 쳐 합계 2언더파286타로 4라운드 내내 선두를 유지한 끝에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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