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일본 속 백제 유적을 찾아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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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일보NIE연구소가 여름방학을 맞는 초·중·고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일본 속 백제 유적지를 탐방하는 제7차 해외역사탐방을 개최합니다.

탐방 지역은 오사카의 인덕천왕릉·사카이 박물관을 비롯해 아스카의 다카마스 고분·석무대 주선석, 나라의 숭신천황릉, 교토의 왕인묘·고류지 등입니다. 일본에 남아 있는 한성백제 시대의 찬란했던 문화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일본 고대사와 백제사에 대한 깊이 있는 강의도 들을 수 있습니다. 초·중·고생들이 우리 역사에 대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이번 탐방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일정 : 7월 22일(화)~26일(토) 4박5일

▶탐방지역 : 일본 오사카·나라·교토 지역

▶강사 : (사)청소년역사문화교육원

김성호 원장

▶참가 신청 : 29일까지 홈페이지(www.jnie.co.kr)로 선착순 30명 접수

▶참가비 : 1인당 128만원. 5인 이상 단체

접수시 1인당 3만원 할인 혜택 제공

▶문의 : 02-6399-6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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