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스포츠 10대 뉴스-존슨 200,400m 동시석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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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8면

마이클 존슨(미국)은 95예테보리 세계육상선수권대회(8월)에서 사상최초로 200(19초79)와 400(43초39)를 동시석권했다.이는 중거리적 성격을 띠는 400의 특성상 200,400 동시석권 절대불가라는 육상계의 통설을 깬 것.세계각국 육상전문가들에 의해 올시즌 세계최고 남자육상스타로 선정된 그는 96애틀랜타올림픽에서 또다시 두 종목 금메달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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