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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판매 불티 작년比 40% 늘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7면

한겨울인데도 여름상품인 에어컨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이달 1~15일 실시된 삼성.LG.대우전자등 가전 3사의 겨울철 에어컨 예약판매에서 3사는 지난해보다 평균 39.5% 증가한 19만2,000대나 팔았다.
이에따라 각사는 내년도 에어컨 생산및 판매목표를 예년보다 30%이상 늘려잡고 공장을 풀가동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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