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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그친 주말 쌀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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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2~3일에는 전국적으로 기온이 뚝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1일 오후 제주와 남부지방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2일 오전까지 전국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와 남부지방은 20~60㎜, 많은 곳은 100㎜며 그 밖의 지방에는 5~20㎜의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이 비가 그친 뒤 2일 낮부터 바람이 강하게 부는 가운데 수은주가 내려가기 시작해 전날보다 기온이 3~4도 낮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전국적으로 11~18도의 분포를 보이면서 다소 쌀쌀한 날씨를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3일에는 기온이 더 떨어져 서울의 아침기온은 3도, 낮 기온은 13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보됐다.

하현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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