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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메모] 보안 전문업체인 에스원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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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5면

◆보안 전문업체인 에스원(www.s1.co.kr)은 위치추적시스템(GPS) 전용단말기를 활용해 서비스 가입자의 위치를 알려주고, 유사시에는 신변 보호를 위해 안전요원을 출동시키는 '애니가드'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단말기 소지자가 일정 구역을 벗어날 경우 보호자의 휴대전화에 문자메시지를 통보해준다. 또 위험에 노출됐다고 판단됐을 때 단말기의 구급버튼을 눌러 에스원에 경호를 요청할 수 있다. 단말기 가격은 15만~20만원이며 월 서비스료는 1만원이다.

◆우정사업본부는 1일부터 3개월 동안 20㎏을 초과하는 우편물을 우체국 국제특급우편(EMS)이나 프리미엄 EMS를 통해 외국에 보낼 경우 요금을 15% 할인해준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미국으로 EMS를 이용해 21㎏ 상당의 물품을 보낼 경우 우편요금이 기존 15만9000원에서 13만5150원으로 2만3850원 절약된다.

◆신세계닷컴(www.shinsegae.com)은 1일 사이트 개편을 기념해 오는 18일까지 핫세일을 실시한다. 행사기간 중 34만원짜리 에트로 원통백을 28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 여성의류 브랜드인 데무와 캐주얼 의류 아이브로스의 제품은 50%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있다. 인라인 스케이트의 경우 10%, 자전거는 30% 할인해 준다. 신세계카드를 이용해 15만원 이상의 상품을 구매할 경우 5000~3만원의 적립금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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