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인제군의회의원들은 9일 오후 이순자(李順子)씨 일행이 머무르고 있는 백담사를 방문해 백담사에서 물러갈 것을 요구하는성명서를 전달했다.
정재복(鄭在福)의장등 의원 4명은 성명서에서 『백담사는 만해한용운선생이 머무르는등 성스러운 고찰인데 전두환씨가 수감되자 또다시 李씨가 백담사에 들어와 심히 유감스럽다』며 즉시 물러갈것을 요구했다.
한편 인제군의원들은 당초 이날 소속의원 7명 전원이 성명서 채택에 참여할 예정이었으나 3명은 불참했다.
강원도인제군의회의원들은 9일 오후 이순자(李順子)씨 일행이 머무르고 있는 백담사를 방문해 백담사에서 물러갈 것을 요구하는성명서를 전달했다.
정재복(鄭在福)의장등 의원 4명은 성명서에서 『백담사는 만해한용운선생이 머무르는등 성스러운 고찰인데 전두환씨가 수감되자 또다시 李씨가 백담사에 들어와 심히 유감스럽다』며 즉시 물러갈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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