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인테리어展에 주부 발길 몰린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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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최근 주택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진 것을 반영하듯 서울서초구서초동 예술의 전당 미술관에서 11일까지 열리고 있는「95대한민국 인테리어대전」에 주부들이 많이 몰리고 있다.
지난 2일 개장이후 하루평균 1,000여명의 주부 관람객들이찾아 인테리어의 최근 동향과 미래 주거공간에 대한 전망등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
특히 전시회와 함께 운영되는 주택인테리어 상담코너는 인테리어를 바꾸길 원하는 주부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방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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