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안산 화랑저수지 일대 유원지 본격 개발키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8면

현재 자연녹지지역인 경기도안산시초지동 화랑저수지 일대에 시민휴식공간을 겸한 화랑유원지가 본격 개발된다.
안산시는 21일 이 일대 63만평방규모의 유원지를 98년까지개발키로 하고 내년 1월말까지 교통및 환경영향평가를 마친 뒤 내년 5월이후 도로와 전기.통신등 부대시설을 건설키로 했다.
특히 주민 휴식공간에는 잔디광장 2만4,000평방와 숲속공원5만4,000평방,자연학습장 2만4,000평방을 비롯해 바비큐장과 주차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