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시조백일장>입선-안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3면

안개 속 깊은 밤 그 누가 알고 있을까 찬란한 5月의 슬픔 핏빛으로 보듬어도 헤집고 들어가 보면 보일듯한 그 상처 김용대〈인천시동구송림3동93의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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