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전문직여성모임 존타서울클럽 29돌 기념식

…전문직 여성들의 사회봉사모임인 국제존타 서울클럽(회장 金仁圭)이 16일 창립 29주년을 맞아 기념식과 강연회를 열었다.
서울클럽은 66년 창립돼 90명이 회원으로 있다.존타(Zonta)는 인디안어로 정직과 신뢰라는 뜻.
이날 오후5시30분 서울 롯데호텔 에메랄드룸에서 시작된 기념행사에선 李연淑 한국여성단체협의회장의 축사에 이어 「WTO시대에 즈음한 국가경쟁력과 전문직 여성의 역할」을 주제로한 宋梓 연세대 총장의 강연이 있었다.또 申樂均 새정치국민 회의부총재.
李英子 한국여성작곡가협회장.金貞淑 민자당부대변인.鄭鍊沁 존타클럽부회장.朱一億 前국제여의사회장.羅承烈 거평그룹회장.朴今玉 중앙일보 심의위원.朴東順 국제존타 한국지역연합회장.李雲卿 한국병원 내과과장등이 참석했다.
〈신예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