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속의 여인」 영화감상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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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8면

한국영상자료원이 영화탄생 1백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시대 속의 여인」 영화감상회가 30일까지 매주 수~금요일 영상자료원 영사실에서 계속된다.
지난 1일 개막된 이번 영화감상회에서는 80년대에 제작된 한국영화중 14편을 선정,시대에 반영된 여인사를 조명한다.상영작품은 10일 『자녀목』(정진우감독),15일 『뽕』(이두용),16일 『어우동』(이장호),17일 『씨받이』(임권택 ),22일 『됴화』(유지형),23일 『아다다』(임권택),24일 『감자』(변장호),29일 『업』(이두용),30일 『깜동』(유영진).521-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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