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짤막소식] 월스트리트인스티튜트, ‘캣츠’ 공연팀과 영어 쇼케이스 열어 外

■영어회화 전문 교육센터인 월스트리트인스티튜트(대표 서주석)가 한국에 오는 뮤지컬 ‘캣츠’ 공연팀과 영어 쇼케이스를 연다. 이번 행사는 많은 사람이 자연스럽게 영어회화를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한 일종의 특별수업. 26일 오후 7시 강남역 부근 클럽 ‘매스’에서 진행되는 행사에선 여성 5인조 드럼 난타팀 ‘드럼캣’의 타악 퍼포먼스, 뮤지컬 아카데미 ICA의 예술감독의 탭 댄스쇼 등 다양한 공연도 즐길 수 있다. 또 원어민 강사가 진행하는 파티 게임, 고양이 콘테스트, 선물 증정 이벤트가 마련된다. 참가 신청은 성인에 한해 23일까지 홈페이지(www.wsikorea.com)를 통해 할 수 있고,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2장의 초대권이 주어진다. 당첨자는 개별 통보되며 홈페이지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이탈리아인 요리사 파올로 데 마리아의 26년간 경험을 담은 『파스타 에 바스타』(비앤씨 월드·1만8000원)가 나왔다. 이 책에서는 소스가 듬뿍인 미국식과 달리 재료 고유의 맛을 살려주는 진짜 이탈리아식 파스타를 소개한다. 또 파스타에 얽힌 유래와 식재료에 얽힌 이야기, 각각의 파스타와 어울리는 와인도 함께 실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