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은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BOT)에 상장돼 거래되는 대두·밀·옥수수의 최근 월 선물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형 파생결합증권(DLS) 2종을 23일까지 판매한다. 1년6개월 만기 상품은 만기수익률이 0∼30% 이하면 원금과 만기 수익률의 80%를 지급한다. 한 번이라도 수익률이 30%를 초과 상승한 적이 있으면 10%의 수익을 지급한다.
◇삼성증권은 미국 투자 전문지 ‘인터내셔널 인베스터’가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증권사 등을 대상으로 최근 실시한 리서치 평가에서 자사가 1위를 차지, 3연패를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일본을 제외한 한국·중국·인도 등 11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증권사를 대상으로 국가별로 실시됐다.
◇푸르덴셜투자증권은 22일 서울 반포 JW메리어트 호텔에서 봄철 투자자 포럼을 개최한다. 존 프라빈 푸르덴셜 국제투자자문 최고투자전략가의 세계 증시 전망을 비롯해 한국·중국·일본 등의 증시 및 글로벌 자원시장 전망 등이 소개된다.
◇신영증권은 22일까지 주가연계증권(ELS) 4종을 판매한다. 현대중공업과 하나금융지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품은 6개월마다 중간 평가일에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최초 기준가의 85%(6개월, 1년), 80%(18개월, 2년), 75%(30개월, 만기) 이상이면 연 18%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 상환한다. 50% 넘게 하락한 적이 없으면 만기에 연 18%의 수익을 지급한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주식 전문 포털사이트인 팍스넷과 함께 ‘선물옵션 위너스클럽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매월 옵션 만기일에 최고 수익을 올린 고객에게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증정한다. 아울러 선물옵션 기본예탁금을 15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낮춘 주식 선물 전용 계좌를 도입했으며 위너스클럽 가입 고객에게는 7월 4일까지 주식 선물 수수료를 면제해 줄 예정이다.
◇우리투자증권은 23일까지 주가연계증권(ELS) 5종을 판매한다. POSCO와 현대중공업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품은 6개월마다 중간 평가일에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최초 기준가의 85%(6개월, 1년), 80%(18개월, 2년), 75%(30개월, 만기) 이상이면 연 15%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한다. 최초 기준가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만기에 연 19%의 수익을 지급한다.
◇대우증권은 투자와 기부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기부형 프리미엄 랩’을 출시한다. 개인 및 법인이 투자금액 또는 초과 수익의 일부를 자신이 원하는 봉사·종교단체 등에 정기적으로 기부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상품이다. 개인 투자자를 위한 ‘기부형 적립식 랩’은 현재 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돼 있는 한국(KODEX200), 일본(KODEXJapan), 중국(KODEXChina H)의 ETF에 분산 투자하는 적립식 상품으로 최소 납입금액은 월 10만원이다. 수수료는 연 1%로 별도 수수료 없이 언제든지 해지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