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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문화상 대상에 삼성의료원-문화체육부선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1면

문화체육부가 쾌적한 생활문화환경조성을 장려하기 위해 매년 시상하는 환경문화상의 제6회 종합대상에 서울일원동 재단법인 삼성의료원(원장 韓鏞徹.65)건물이 25일 선정됐다.
이 건물의 건축과 실내장식은 ㈜삼우종합건축사무소(대표 韓相默.49)가,조경은 중앙개발주식회사(대표 許泰鶴.51)와 유한회사 오이코스(대표 高州錫.52.)가 각각 담당했다.
모두 37점이 출품된 이번 환경문화상엔 또 건축부문에 서울혜화동 가톨릭대 성신교정의 도서관 및 학사동(설계:건축문화설계연구소.대표 金瑛燮.45)이,조경부문에 ㈜우방 소유의 대구 우방타워랜드(설계:서안주식회사.대표 鄭榮善.54)가 각각 차지했다.실내장식부문과 조각.환경조형부문에서는 ㈜민인터내셔널 소유인 서울한남동 「로탄다(ROTUNDA)」(설계:민설계.대표 閔泳栢.52)와 여의도에 있는 한국산업은행 전산센터의 「미완공간+무한공간」(설계:鄭寶院.48)이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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