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일번지>소렌스탐 여자 유럽골프 상금 1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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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7면

[파리 AFP=연합]현 세계골프랭킹 1위인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사진)이 이번주로 마감된 95시즌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도 상금랭킹 1위를 차지했다.
2주전 제주에서 열린 월드챔피언십에서 막판 역전승을 이끌어냈던 소렌스탐은 올시즌 유럽투어에서 13만324파운드(약 1억5,000만원)의 상금을 받아 10만697파운드를 받은 지난해 랭킹1위 로라 데이비스(영국)를 2위로 밀어내고 종합우승했다.
3위는 9만파운드의 카린 웹(호주)이,4위는 8만1,000파운드의 영국의 로라 페어클로그가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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