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한 산길과의 줄달음질, 호젓한 숲과의 대화. 정복감과 스릴의 스포츠 'MTB'(Mountain Bike.산악자전거)를 만나면 경험하는 묘미다. 자전거와 하나가 돼 자연 속을 달리는 매력. 위험해 보이기도 하지만 그렇지가 않다고 한다. 벌써 10만명 가까운 사람이 즐기는 운동으로 자리잡았다.
글=남궁욱, 사진=최승식 기자 <choissie@joongang.co.kr>
험한 산길과의 줄달음질, 호젓한 숲과의 대화. 정복감과 스릴의 스포츠 'MTB'(Mountain Bike.산악자전거)를 만나면 경험하는 묘미다. 자전거와 하나가 돼 자연 속을 달리는 매력. 위험해 보이기도 하지만 그렇지가 않다고 한다. 벌써 10만명 가까운 사람이 즐기는 운동으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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