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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차세대 지도자 30,40대서 선발-장쩌민 극비추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중국의 장쩌민(江澤民)당총서기겸 국가주석은 21세기 중국을 이끌어나갈 차세대 지도자들이 될 젊은 후보들을 비밀리에 선발중이며,이들중 상당수가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 사이의 인물들이라고 홍콩의 영자지 스탠더드가 20일 보도했다 .
이 인재 선발 프로젝트는 장주석 지시아래 인사와 조직담당 당정치국 상무위원 후진타오(胡錦濤)가 책임을 맡았으며 당중앙조직부는 중앙정부와 각 성에 선발단을 파견했다고 중국 소식통들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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