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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다이제스트>여자축구 「우즈벡」대파 아시아선수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9면

한국여자축구대표팀이 제10회 아시아여자축구선수권대회에서 우즈베키스탄을 대파,준결승 진출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국은 25일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벌어진 C조 예선에서 송주희(宋周希.위례상고)가 2골을 넣는등 우즈베키스탄을 일방적으로 몰아붙여 6-0으로 완승했다.
한국은 지난 23일 첫경기에서 강호 일본에 1-0으로 패해 1승1패를 기록했으나 27일 최약체 인도와의 경기를 남겨놓고 있어 무난히 조2위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孫長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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