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란 여론을 형성하는 작업이다.정책토론회 참가는 그런 점에서 중요하다.토론주제에 대해 소신과 지식을 갖추지 못하면 신뢰를 얻지 못한다.
방송국의 경우 KBS심야토론과 MBC시사토론을 대상으로 했다.지난해 8월부터 올 3월까지(4월부터는 프로그램이 없어졌음)MBC시사토론에 참석한 의원은 민자당의 박정수(朴定洙).박범진(朴範珍).손학규(孫鶴圭).김형오(金炯旿)의원과 민주당의 이부영(李富榮).홍사덕(洪思德).제정구(諸廷坵)의원,국민회의의 박상천(朴相千)의원 등 8명이었다.
또 지난 1년간(94년8월~95년8월)KBS심야토론에는 민자당 반형식(潘亨植).박종웅(朴鍾雄)의원,국민회의 박상천의원,민주당 박계동(朴啓東)의원 등 4명이 1회씩 참석했다.
민자당 정책토론회에 가장 많이 참석한 의원은 김기도(金基道).이상득(李相得)의원 등의 순이었다.
분당(分黨) 전의 통합민주당 정책토론회에서는 김원길(金元吉).이부영.제정구의원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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