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예비군 대상자 내년부터 中食제공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1면

국방부는 내년부터 군부대로 출퇴근하며 훈련을 받는 동원예비군훈련대상자들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키로 하고 이를 위해 96년 국방예산중 22억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따라 전역후 4년차까지 받는 동원훈련 대상자중 숙식하며 예비군훈련을 받는 경우가 아닌 출퇴근 동원훈련 대상자는 4일(연간 36시간)동안 중식을 제공받게 됐다.
국방부 관계자는『군에서 제공하는 중식은 1천5백원짜리 도시락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崔相淵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