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나, 어버이날 맞아 인천에서 첫 디너쇼 열어

인천지역 최고의 특급호텔 라마다송도 호텔(대표 신상균, www.ramada-songdo.co.kr)의 컨벤션 센터 2층 ‘다빈치’에서 5월7일 오후6시 ‘최유나의 어버이날 孝 디너쇼’가 열린다. 인천 유일의 컨벤션 센터를 보유한 라마다송도 호텔에서는 지난해 추석 ‘김부자 디너쇼’를 개최, 기존에 서울 특급호텔에서나 만날 수 있었던 디너쇼를 인천 시민들에게 선사하여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올해에는 효은의 달인 5월에 ‘부모님에 대한 사랑과 감사의 뜻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디너쇼를 마련했다. 평소 바쁜 일상 속에 부모님을 미처 챙기지 못했다면 함께 디너쇼를 찾아가 보자. 감미로운 목소리로 추억의 노래에 취하다 보면 어느새 부모님과의 정이 돈독해질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어버이날을 맞아 인천에서 맞이하는 첫 디너쇼인 만큼 다양한 레퍼토리와 부모님의 귀에 익은 애창곡 시리즈를 선사하여 더욱 특별하고 풍성한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1부에서 ‘흔적’, ‘반지’, ‘와인그라스’ 등 최유나의 히트곡 모음과 2부에 “최유나 애창곡”과 “부모님에게 전하는 감사의 노래”를 선보인다. 사회는 천의 목소리 개그맨 엄용수가 맡았고 ‘달타령’, ‘카츄사’의 김부자와 ‘빠이 빠이야’로 트로트계의 신성으로 떠올랐던 소명이 특별 출연한다. 라마다송도 호텔 관계자는 “이번 디너쇼가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과 함께 가족들이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추억의 밤이 될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디너쇼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최유나는 데뷔 시절, ‘KBS신인탄생’이란 프로그램에서 5주 입상을 통과하며 실력을 인정 받았으면서도 짧지 않은 무명시절을 보낸 것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그녀의 기교, 가성이 없는 깨끗한 음색은 금새 대중을 사로 잡아 ‘흔적’이란 곡으로 꾸준히 정상을 달려왔다. ‘흔적’ 이후에 ‘와인그라스’,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밤차로 가지 마세요’ 등의 히트곡을 연이어 내놓으며 3대 방송사에서 10대 가수 반열에 올랐다. 효은의 달인 5월에 꼭 콘서트를 하고 싶었던 최유나는 이번 인천지역 콘서트가 첫 데뷔 당시처럼 긴장되지만 대형라이브 무대에서 그녀만의 모든 끼를 보여주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고 전했다. 주최측인 라마다송도 호텔에서는 디너쇼 관람객을 대상으로 라마다송도 호텔 객실이용권, 뷔페이용권 외에도 라미드 그룹 계열사인 라마다서울 호텔 객실이용권, 베스트웨스턴 인천에어포트 객실이용권, 이천미란다 스파 자유이용권 등 다양하고 풍성한 추첨행사까지 준비했다. 디너쇼 가격은 정통 양식 코스메뉴를 포함하여 R석 120,000원, S석 100,000원(세금, 봉사료 포함)이다. 티켓은 티켓링크(http://www.ticketlink.co.kr), 인터파크(http://www.interpark.com)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라마다송도 호텔 연회 예약실(032.830.2400)을 통해 전화 예약도 가능하다. 주차장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문의: 032.830.2400 조인스닷컴(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