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부터 사흘간 연세대 1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리고 있는 한민족 철학자대회(대회장 金麗壽.서울대교수)에 참가하고 있는 국내외 학자들이 洪錫炫 中央日報사장 초청으로 18일 오후1시 스위스그랜드호텔 홍학실에서 오찬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서울대 金麗壽.고려대 李初植.중국연변대 李正奎.
길림대 李秀東.베이징시 중앙당학교 崔龍水.미국 버펄로대 曺街京.알마아타대 유 에리사웨다.이화여대 蘇興烈.포항공대 朴異汶.숭실대 李三悅.미국 모비언대 鄭和烈.모스크바 고려국 제대 유가이게라심.타슈켄트대 한 발레리,연변대 潘暢和.柳長鉉,랴오닝대 崔貞錫.日중앙대 金學鉉.서울대 金永楨.연세대 金亨哲 교수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오찬이 계속되는 동안 학술대회의 주제와 관련해 「인간다운 삶을 위해 철학이 담당할 수 있는 기능과 역할은 무엇인가」를 놓고 진지하게 의견을 나눴다.
〈金蒼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