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 작 ‘오륙도 일출’
허 화백은 “일본 전시에서 호응을 얻은 부산의 아름다운 모습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을 왕래하는 국내외 기업인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전시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허 화백은 1995년부터 12년 동안 부산의 절경과 풍물 200점을 화폭에 담았다. 허 화백은 수묵수채화로 담은 ‘부산 200’경을 그림엽서로도 제작, 200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정상회의가 열린 해운대 동백섬 누리마루 등에서 외국인 관광객 등에게 보급하고 있다.
강진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