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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市 노상주차장 88곳 내달중순까지 민간 위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서울시 시설관리공단이 관리하고 있는 노상주차장 88개소 3천4백70면이 9월중순까지 민간에 위탁된다.
또 현재 마장동등 6곳의 주정차위반차량 견인보관소가 담당하고있는 차량보관업무가 구청으로 이관돼 내년1월부터 각 자치구에 1개소 또는 2,3개구에 1개소씩 보관소가 설치된다.시는 압구정역 노상주차장등 7개소 8백24면의 환승노상주 차장외에 모든노상주차장을 민간에 위탁할 방침이며 종로.중구등 도심 노상주차장은 모두 폐쇄할 계획이다.
〈奉華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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