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核.南沙분쟁 主의제로-아세안 확대외무회담 개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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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반다르세리베가완=外信綜合]1일아세안 지역안보포럼(ARF)폐막에 이어 2일 브루나이 수도 반다르 세리베가완에서는 동남아국가연합(ASEAN) 7개국과 미국.유럽연합(EU).한국.호주 대표등이 참가하는 ASEAN 확대외무장관 회담이 이틀간 일정으로 개막됐다.
ASEAN이 역외 강대국들과 함께 아시아 지역내 정치.경제.
외교.안보 현안을 논의하는 이 자리에서는 프랑스 핵실험 재개문제등을 비롯해 남사(南沙.스프래틀리)군도 분쟁.미얀마 민주화.
보스니아 사태등이 주요 이슈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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