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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내일 일본 후지쓰배 개막 … 한국 이창호 등 7명 출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3면

제21회 후지쓰배 세계바둑선수권전(우승상금 1500만 엔)이 12일 도쿄 일본기원에서 시작된다. 총 24명이 토너먼트로 우승컵을 가리는 이번 대회에 한국은 박영훈 9단, 이창호 9단, 이세돌 9단, 목진석 9단, 조한승 9단, 이영구 7단, 강동윤 7단 등 모두 7명이 출전한다. 전년도 우승자 박영훈과 준우승자 이창호는 1회전을 거치지 않고 8강전인 2회전(14일)에 곧장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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