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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안 가결] 2004년 3월 12일 여의도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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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날아가는 신발
박관용 국회의장(中)이 탄핵안 가결을 선포한 순간 열린우리당 의원들이 신발과 서류뭉치를 집어던지자 국회 경위들이 의장을 에워싸고 있다. [오종택 기자 <jongtak@joongang.co.kr>]


화난 의원
송석찬 열린우리당 의원이 12일 탄핵안이 가결되자 명패함을 집어던지고 있다. [AP=연합]

여당 침통
대통령 탄핵안이 야당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가결되고 난 뒤 열린우리당 의원들이 국회 본회의장에 남아 무릎을 꿇고 침통한 표정으로 앉아 있다. [김태성 기자 <tskim@joongang.co.kr>]

親盧 격앙
노사모 회원들이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국회와 야당을 규탄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xdragon@joongang.co.kr>]

親盧 격앙
노무현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12일 밤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 모인 시민들이 '탄핵무효' 구호를 외치며 촛불시위를 벌이고 있다. [김경빈 기자사진=김경빈 기자<kgboy@joongang.co.kr>]

反盧 환호
노무현 대통령 탄핵을 찬성하는 보수단체 회원들이 12일 탄핵소추안 통과가 확정되자 여의도 국회 앞에서 환호하고 있다. [연합]

증시 폭락
탄핵 여파로 주식이 폭락했다. 서울의 한 증권회사 객장에서 투자자들이 온통 파란색으로 바뀐 전광판을 보고 있다. [김경빈 기자 <kgbo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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