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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영화>밀고자를 찾아서-KBS1 밤10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6면

2차 대전중 유대인가족이 겪어야 했던 비극을 한 여인의 회상을 통해 고발한 영화.『남과 여』『여정』을 비롯,곧 선보일 『레 미제라블』을 연출한 프랑스의 거장 클로드 를루슈감독 작품.
주연 장 루이 트랜티냥.에브린 브이.살로메는 전쟁 중 죽은 오빠와 꼭 닮은 피아니스트의 연주를 들으며 전쟁때 겪었던 비극을회상한다.나치에 쫓기게 된 그녀의 가족은 친구 롤랑과 엘렌부부가 살고 있는 시골의 성으로 피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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