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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비 일제단속 재배한 19명 구속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1면

경찰청은 23일 지난달 15일부터 한달동안 양귀비(앵속)재배일제단속에 나서 4백62명의 불법재배자를 적발,오영길(吳永吉.
55.제주도 북제주군구좌읍)씨등 19명을 구속하고 양귀비 12만4천여주를 압수했다.
경찰은 이번 단속에서 제주도북제주군구좌읍한동리일대의 임야에 주민들이 유채등과 섞어 10여만주의 양귀비를 몰래 재배해온 국내 최대규모의 불법재배지를 적발했다.
〈洪炳基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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