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삼웅 독립기념관장 사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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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김삼웅(65) 독립기념관장이 25일자로 독립기념관장 직에서 물러나겠다고 23일 밝혔다. 2004년 10월 3년 임기의 독립기념관장에 부임한 김 관장은 지난해 10월 1년 연임돼 임기를 6개월 남겨두고 있다.

김대중 정부 시절 아태포럼 편집위원장·대한매일 주필을 지냈던 그는 최근 통합민주당에 비공개로 비례대표 공천을 신청해 논란이 됐었다. 

배영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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