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먼로우표」발행식 첫남편 참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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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美 메인州의 소도시 스코헤겐에서 열린 전설적 여배우 故 마릴린 먼로 기념우표 발행 기념식에 먼로의 첫번째 남편이었던 제임스 도허티가 참석,『당시 먼로의 꿈은 평범한 가정주부가 되는 것』이었다고 회고.
도허티는 록히드 항공사에 재직하던 시절 본명이 노마 진 베이커인 16세의 고등학생 먼로를 만나 42년에 결혼했는데 이날 행사에 같이 참석한 그의 부인 리타는 『남편이 먼로의 남편이었다는 사실이 결혼생활에서 나를 괴롭힌 일은 없었다 』고 술회.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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