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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브리핑] 광주과학기술원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1면

◇광주과학기술원이 뇌 주간을 맞아 일반인 대상으로 뇌의 신비와 중요성을 알리는 공개 강좌를 마련했다. 강좌는 15일 오후 1시30분 광주과기원 오룡관에서 ‘우리 뇌의 비밀 : 구조에서 질병까지’를 주제로 열린다. 세부 강좌는 ‘뇌와 행동’(전남대 심리학과 김문수 교수), ‘뇌와 신호 전달’(전남대 약학대학 김권섭 교수), ‘뇌의 신경 발생’(광주과학기술원 생명과학과 송미령 교수), ‘뇌의 구조’(조선대 의대 오재욱 교수), ‘뇌와 신경세포’(광주과학기술원 생명과학과 장성호 교수)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은 ‘이달의 KRISS인 상’ 3월 수상자로 전략기술연구본부 이종성장제어연구단 구자용(49) 박사를 선정했다. 구 박사는 반도체 공정 중 잔류수분에 의해 실리콘 웨이퍼 위에 발생하는 결함을 원자 수준에서 규명하는 데 성공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16일 연구소 내 국제원자력교육훈련센터에서 국내외 전문가 1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3회 전자빔 이용 기술 워크숍’을 연다. 이번 행사는 전자가속기 및 전자빔 이용 분야에 대한 산·학·연 정보 교류와 전자빔을 이용한 신기술 공정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SK에너지·나브텍코리아·더맵과 공동으로 무선통신을 이용, 내비게이션 지도의 변경된 부분만을 단말기에 업데이트하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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