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러 올 하반기 베이징서 정상회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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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올 하반기 베이징(北京)에서 정상회담을 열 예정이라고 9일 리자오싱(李肇星) 중국 외교부장이 밝혔다.

李부장은 이날 전인대에서 "푸틴 대통령이 올 하반기 국빈방문 한다"고 발표하고 "원자바오(溫家寶)총리, 우방궈(吳邦國)상무위원장도 올해 러시아를 공식 방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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