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정석규 신양문화재단 이사장 ‘한국공학한림원 대상’ 받아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31면

한국공학한림원(회장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10일 정석규(79·사진) 신양문화재단 이사장에게 제12회 ‘한국공학한림원 대상’을 시상했다. 정 이사장은 국내 고무산업을 개척해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200억원을 장학금 등으로 공익단체에 기부한 공로로 수상자로 선정됐다. 반도체용 저유전 물질을 개발한 차국헌(50) 서울대 교수와 하이닉스반도체 회생에 기여한 최진석(50) 부사장은 ‘젊은 공학인상’을 받았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