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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Plaza] 우리투자증권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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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6면

◇우리투자증권은 해외 주식형 펀드에 분산 투자하는 랩어카운트 ‘옥토(Octo) 글로벌 분산투자랩’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모건스탠리에서 발표하는 MSCI의 지역별 투자비중과 우리투자증권이 개발한 자산배분 모델을 기반으로 40여 개 투자 유망 지역에 자산을 배분해 투자하도록 설계됐다.

◇대우증권은 카자흐스탄의 대표 금융회사인 ‘할릭파이낸스’와 전략적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카자흐스탄을 포함한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프로젝트파이낸싱(PF)·기업공개(IPO)·인수합병(M&A)자문·자기자본투자(PI) 등 IB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할 계획이다.

◇굿모닝신한증권은 곡물 가격과 연계된 원금보장형 파생결합증권(DLS) 3종을 14일까지 판매한다. 대두·밀·옥수수 등이 투자 대상으로, 미국 시카고 상품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이들의 최근 월 선물가격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3종 모두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최소 청약금액은 1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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