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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라크접경 병력집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바그다드 로이터=聯合]이란의 반정부 단체 무자헤딘 칼크는 14일 이란당국이 이라크내 이란 반정부단체 기지를 공격하기 위해 장거리 미사일과 중무장헬기등으로 무장한 부대를 이라크 접경지역에 집결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무자헤딘 칼크는『이란 정부군이 민족자유군(NLA)과 이란저항단체 기지에 대한 대규모 공격을 광범위하게 준비하고 있다』면서『특히 파키스탄인 20명과 보스니아 출신인 40여명을 국외활동을 위해 훈련시키고 있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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