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현장 방문을 하지 않고 해당 부처에서 업무보고를 받을 경우엔 오전 7시30분부터 조찬을 하며 보고를 받아 일상업무에 영향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청와대는 업무보고 참석자를 장·차관, 외청장, 본부국장 등으로 최소화하고 전체 보고 시간도 1시간30분 내로 제한하는 등의 조치도 취할 계획이다. 부처 업무보고에 민간 전문가나 관련 시민단체 대표 등을 참석시키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남궁욱 기자
이 대통령은 현장 방문을 하지 않고 해당 부처에서 업무보고를 받을 경우엔 오전 7시30분부터 조찬을 하며 보고를 받아 일상업무에 영향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청와대는 업무보고 참석자를 장·차관, 외청장, 본부국장 등으로 최소화하고 전체 보고 시간도 1시간30분 내로 제한하는 등의 조치도 취할 계획이다. 부처 업무보고에 민간 전문가나 관련 시민단체 대표 등을 참석시키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남궁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