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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페구市 大화재 이재민 4천5백여명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양곤 로이터=聯合]양곤 동북방 70㎞지점인 미얀마 중부의 페구市에서 지난 27일 대화재가 발생,4천5백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미얀마 국영 매체들이 29일 보도했다.
국영매체들은 5시간동안 계속된 이 화재로 7백45동의 가옥이파괴됐다고 보도했으나 인명피해와 화재원인등에 관해서는 언급하지않았다. 한편 국영 미얀마 통신은 이날 지난 3월 미얀마 전역에서 모두 2백22건의 화재가 발생,8명이 사망하고 47명이 부상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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