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다이제스트>▒ 현대自,왜건형 다목적 승용차 첫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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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3면

현대자동차가 왜건스타일의 수출전략형 다목적 승용차 「넥스트 원」(사진)을 개발,본격적인 RV(Recreational Vehicle)차종공급에 나섰다.넥스트 원은 5인승으로 승용차의 품격과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최대 1천7백84ℓ의 화물을 실을 수 있도록 설계된 레저및 업무용 다목적 승용차다.
현대는 다음달 서울 모터쇼에서 일반에 선보이고 수출에 나선 다음 국내시판은 올 연말께 할 예정이다.DOHC 베타엔진을 단1천8백㏄와 DOHC 알파엔진을 단 1천5백㏄ 2개 차종이 나오며 가격은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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