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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 정보통신 응용서비스 전자비서등 187개 과제선정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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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3면

오는 2015년까지 구축될 국내 초고속정보통신망에는 통신대학.주문형 가라오케.전자비서.가상쇼핑등 재미있는 응용서비스들이 선보일 전망이다.
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연구관리단(단장 白英鶴)은 초고속정보통신망에 서비스될 「초고속정보통신망 응용기술개발사업」1백87개과제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술개발과제는 모두 6개분야로 ▲「네트워크통신대학」등 교육분야 33개 ▲「가상쇼핑센터」등 생활분야 64개 ▲「원격의료 영상전송장치」등 의료분야 33개 ▲「전자비서」등 사무분야 29개 ▲「메모리 영상전화기」등 기타분야 28개로 구성됐다. 이들 과제에는 올해 80억원에 이어 3년에 걸쳐 모두2백40억원이 지원된다.
〈李元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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