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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그래픽>한화에서 삼성 이적 외야수 이정훈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7면

◇출생:63년8월28일 ◇신체조건:1m71㎝,70㎏ ◇주소:대구시대명2동1918 ◇가족관계:미혼,3남1녀중 둘째 ◇별명:악바리 ◇운동경력:대구국민학교 4학년때 입문→삼덕국민학교→삼덕중→대구상→동아대→한화 이글스→삼성 라이온즈 ◇운동외의 생활:대학때까지는 영화를 많이 봤으나 눈이 피로해진다는 이야기를 듣고 음악감상으로 전환.팝송과 가요를 주로 듣는다.
◇어렸을 때 누구 팬이었나:장훈 ◇인생에서 가장 큰 영향을 준 인물:지금은 돌아가시고 안계신 삼촌.건설회사 다니시던 삼촌은 몸이 약했는데 많은 이야기를 해주셨었다.
◇존경하는 인물:장훈 ◇가장 감명깊었던 충고:『남에게 폐를 끼치지 말라』는 아버지의 좌우명.아버지는『남에게 베풀고 살라』고 늘 말씀하신다 ◇관심을 갖고 보는 선수:팀 후배인 이승엽(李承燁)과 해태 타이거즈의 이종범(李鍾範) ◇취미:여행 ◇갖고있는 차는:콩코드 1.8(수동) ◇좋아하는 연예인:남자 신성일,여자 채시라 ◇감명깊었던 영화:『메이저리그』 ◇즐겨보는 TV프로:『콤비 콤비』『호텔』 ◇좋아하는 노래:『멀어져간 사람아』◇생애 최고의 날은:지난 87년 신인왕이 됐을 때 ◇인생에서 가장 실망했던 때:지난해 손목부상으로 부진한 성적을 낸 후 ◇운동이 끝나고 나면 주로 하는 일:집에서 음악감상을 하며 쉰다◇운동선수가 아니었다면 무엇을 했을까:의사 ◇좋아하는 경기장:대구구장.올해 새로 보수를 해서 무척 마음에 든다.
◇가장 창피했던 경기내용:88년 해태와의 경기에서 한대화(韓大化)의 평범한 플라이를 공이 조명탑의 빛에 들어가 놓치는 바람에 2루타를 허용했고 타점까지 허용했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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