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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탑>서울시장 출마說에 펄쩍-김덕룡총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민자당은 민선서울시장후보문제를 민주당이 경선을 통해 후보를 최종 확정하는 다음달 초까지 안개속에 묻어두겠다는 방침.
그같은 방침에 따라 민자당은 서울시장후보로 특정인이 부각되는것처럼 인식되는 분위기가 조성되면 다른 후보가 유력한 것처럼 연막을 피우는 전술을 반복할 계획.
최근 급부상한 것처럼 보인 나웅배(羅雄培)통일부총리의 서울시장 후보설도 그같은 전술의 일환인듯한 느낌이며 김덕룡(金德龍)사무총장 의 차출설도 같은 맥락인듯.
金총장은 13일 자신의 출마설에 대해『상상도 할수 없는 일』이라고 단언.
〈李年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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