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대사관 비자 발급 하루 두번으로 환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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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주한(駐韓)일본대사관은 하루에 오전.오후 두차례 받던 비자신청을 10일부터 오전 1회로 줄였다가 비자 신청인들의 항의를 받고 12일부터 종전대로 환원했다.
일본대사관은 비자의 위.변조를 막기위해 새로 도입한 봉인(封印)방식이 기존의 스탬프방식에 비해 70%(하루평균 1천4백여건)밖에 처리하지 못하자 비자접수를 1회로 줄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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