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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北核 실무협 논의 본격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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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실무협의단(working group) 설치를 위한 한.미.일 간 논의가 본격화됐다. 6자회담 수석대표인 이수혁 외교통상부 차관보는 3일 출국해 오는 8일까지 미국과 일본을 잇따라 방문, 제임스 켈리 미국 국무부 동아태 담당 차관보와 야부나카 미토지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 등과 만나 워킹그룹 설치를 논의할 예정이다. 李차관보는 이날 출국에 앞서 "이번 방문에서 워킹그룹의 조직과 임무.권한 등에 관해 심도있는 논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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