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이모 저모-원로 사라센.스니드 개막打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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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9면

○…7일의 개막 시타는 35년 2회대회 우승자인 93세의 진사라센과 역대PGA최다우승자인 샘 스니드(83.미국)가 맡는다.사라센은 2회대회 4라운드 15번홀에서 마스터스사상 첫 앨버트로스를 기록하며 대역전 우승을 거뒀던 골프계의 원로며,스니드는 49년에서 54년까지 벤 호건과 치열한 접전을 벌이며 3회의 우승을 차지한 골퍼다.
[오거스타(조지아州)AP=本社特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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