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국내 최대 기전인 명인전 본선엔 이세돌 9단, 조한승 9단, 목진석 9단(이상 시드) 외에 조훈현 9단, 이창호 9단, 최명훈 9단, 박정상 9단, 원성진 9단, 강동윤 7단, 최원용 5단이 합류했다. 최근 돌풍을 일으켜온 초·2단들의 강세가 주춤하며 9단들이 오랜만에 제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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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국내 최대 기전인 명인전 본선엔 이세돌 9단, 조한승 9단, 목진석 9단(이상 시드) 외에 조훈현 9단, 이창호 9단, 최명훈 9단, 박정상 9단, 원성진 9단, 강동윤 7단, 최원용 5단이 합류했다. 최근 돌풍을 일으켜온 초·2단들의 강세가 주춤하며 9단들이 오랜만에 제 모습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