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수학 이주숙씨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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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대 회화과를 마치고 벨기에와 일본등에서 공부한 이주숙(李柱淑.44)씨의 여덟번째 개인전.
조화의 미와 색채감을 작업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여기는 이씨의 작품은 환상적 분위기의 여러 형상들이 자연스럽게 조화돼 흥겨운 느낌을 준다.마치 크레파스로 덧칠하듯 입힌 색채는 이전 작품들에 비해 간결하면서도 중후한 느낌을 준다.2 5일까지 유나화랑 (545)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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